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 등장인물 총정리

자동차를 좋아하는 회사원 2022. 12. 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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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2에서 토, 일에 방영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등장인물과 몇 부작인지 알아볼 텐데요.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022년 09월 24일에 처음 방영을 시작해서 현재 28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현재 모든 드라마 시청률을 합쳐서 1위인데요. 과연 어떤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어떤 캐미를 보여주길래 시청률이 이렇게 높은지 알아보시죠. 또한 28회 반영되는 동안 1위인데 몇 부작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알아보시죠.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몇 부작과 등장인물을 알아보기 전에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기회의도와 어떤 제작진이 참여해서 만들어진 드라마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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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1. 식구 食口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루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밥과 찌개를 다 같이 둘러앉아 먹고 얘기하고, TV 앞에 모여 앉은 모습은 이제 먼 옛날 풍경이다.

 

남남끼리 주거 공간을 공유해 한솥밥을 먹기도 하며, 핏줄임에도 안 보고 살고, 피를 나눈 가족이 한 집에서 타인처럼도 산다. 이제 핏줄보다는 사랑과 유대감으로 가족을 정의한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녹록지 않기에 서로 보듬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

각자 다른 사랑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가족은 소중하다는 것.

한 핏줄이건 아니건 간에.

 

이 드라마는 오묘한 인생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느끼고, 고단한 인생에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2. K-장녀와 K-장남

 

한국형 장녀 스타일로 가족을 위한 책임과 희생을 내재화하며 산 딸들.

60-70년대 도시로 상경해 식모살이를 하거나 공장에 다니며 동생들의 학비와 집안의 생활비를 댔던 큰 언니 큰누나의 족보는 현재 20302030 세대에도 이어져 K 장녀란 신조어가 탄생했다.

어릴 때부터 완벽하게 모범적인 장녀로서 살아온 KK 장녀 김태주.

늘 성숙해야만 했던 K 장녀에게 철없는 도전과 사랑의 기회를 한 번 더 주고자 한다.

아내, 며느리,며느리, 어머니 이전에 누군가의 어린 딸이었던 장녀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길 바라면서.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 장남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

부모 공양과 동생들을 건사해야 하는 처지는 같지만, 첫아들로서 받는 특별 대우가 있다.

장녀가 부모를 돕는 조력자 범주라면, 장남은 부모의 권력을 나눈 자에 가까웠다.

K-장남 이상준은 이혼하고 혼자가 된 엄마와 한 가족처럼 사는 사촌형 가족과 여동생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처가의 식구도 똑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정보

2TV /20:00

제작진

 

연출 | 박만영

KBS2 월화 드라마 < 포도밭 그 사나이 >

KBS2 주말 드라마 < 결혼해주세요 >

KBS2 일일 드라마 < 달콤한 비밀>

 

극본 | 김인영

KBS2 수목 드라마 < 태양의 여자 >

KBS2 수목 드라마 < 적도의 남자 >

KBS2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 부작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몇부작으로 제작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022년 09년 24일 첫방송으로 시작했는데요. 첫 방송부터 엄청난 시청률로 시작을 했었죠. 첫 부작부터 인기를 끌며 28부작까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총 5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2022년 12월 31일에는 결방이라고 하네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태성, 김승수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드라마인데요. 이외에도 김소은, 이유진, 정재순, 장미희등 많은 연기파 조연배우들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등장인물 배우분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인물관계도

김태주 (39세) 이하나

 

삼남매 중 장녀. 의학 관련 콘텐츠 기획자이자 페이닥터.
의대 유급 두 번. 의사 고시만 가까스로 패스, 인턴 레지던트를 안 거쳐 전문의 자격은 없다.

의학 관련 교양 다큐 프로그램에 자문해 줄 의사와 촬영할 병원을 연결해주는 일을 한다. 종종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해 스크롤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지만 여전히 혼란스럽다. 의사로 살아야 할지, 콘텐츠기획자로 살아야 할지 여전히 어렵다.

다른 인격이 있는 것처럼 두 가지 성격. 장녀로서의 큰 그릇과 따뜻한 포용심이 있는가 하면, 욱하면 내지르고 싫은 사람은 미련 없이 끊는 성격. 여장부 스타일. 모범생 우등생의 아우라 때문에 무뚝뚝해 보이긴 하지만 가슴속엔 소녀 감성 가득하다.

그녀만의 엉뚱한 귀여움은 친한 사람 아니면 모른다. 성격은 강한 편.
어린 시절엔 참고 살았을 뿐, 참았기에 강해질 수 있었다.

이상준 (40세) 임주환

 

배우.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기자.
감수성 예민, 상상력이 탁월. 머리 좋은 배우로 꼽힌다.
뭐든 웬만큼은 해내는 것 같다. 주연급 연기자로 20년 살아왔다.
나이가 들면서 원하던 배역이 다른 데로 가고, 작품의 폭도 적어질까 고민이 되지만 ‘나는 어떻게든 잘 될 것 같아’ 하는 타고난 낙관주의자다.

공부든 운동이든 다 잘했고, 밉지 않은 뻔뻔함이 그의 장점이다.
자신이 원하는 건 확실히 말하는 성격.
초등학교 5, 6학년 때 같은 반 여학생 김태주를 이상형으로 느껴 고백도 했었다.
표현하고 드러내는 양지(陽地)의 남자.

장남으로 태어나 인물 좋고 성격 밝아 평생을 인기가 많은 채로 사느라, 어쩔 수 없이 왕자병이 생겼다. 2000년 데뷔와 함께 ‘밀레니엄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빛나는 청춘을 보냈다. 화려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지만 왕관의 무게를 버티는 것도 만만 친 않았다.

차윤호 (36세) 이태성

 

다큐멘터리 감독. 야생마. 야상점퍼가 잘 어울리는 남자.
본인 소유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 손님보단 라이프밸런스가 더 중요하다.
대범하고 결정이 빠른데 세심하면서 다정하다.

캠핑과 아웃도어 스포츠의 달인이나 집안에 틀어박혀 영화 보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우연히 만난 김태주에게 호감을 느껴 의학 코디네이터를 추천한 사람이다.

신무영 (47세) 김승수

 

화장품 회사 대표.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젠틀하며, 크게 화를 낸 적이 없다.
직원이나 딸이 잘못했어도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조목조목 따질 뿐이다.

학용품을 좋아한다. 새로 나온 필기구는 꼭 사야 직성이 풀린다.

패션 센스가 있다. 굳이 챙겨 입지 않아도 멋이 난다.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드레서이자,
젊은 감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열린 마음의 CEO.

김소림 (35세) 김소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소유자. 생활체육 지도사.

또순이 성격. 사교적이고 잘 어울리는 편. 속마음을 못 감춘다.
좋고 싫음이 바로 얼굴에 나타난다. 큰 욕심 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게 좋다. 부지런하다.
깊이 고민하기보단 움직인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잘 까먹는다.

어릴 때부터 모든 운동을 잘했다. 중학교 육상부로 전국 대회 단체전에서 상도 탔지만 체육대신 인문계 고등학교를 택했다.

즐기며 하는 운동이 좋지 인생을 걸고 하는 운동은 싫었다.

뭘 해도 평균 이상을 해내는 편.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곧 결혼할 생각이다.

김건우 (33세) 이유진

 

삼남매의 막내. 정형외과 전문의.
밝은 성격. 낙천적이고 다정다감하며 막내 티가 난다.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이 크다.

가족을 위해 두 가지를 내려놨다.
진로와 결혼. 의사가 됐고, 엄마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와 결혼할 생각이다.

아들이라 태어날 때부터 사랑받았고 사랑받고 자라다 보니 귀여워졌다.
누나들과는 만담 콤비처럼 죽이 잘 맞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방송부터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었는데요. 현재 최고 시청률은 최신 회차인 28회에 23.5%를 기록했습니다. 과연 50부작이 되는 동안 몇 프로에 시청률을 기록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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