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몇부작 인물관계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회사원 2022. 12. 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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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몇부작인지 어떤 등장인물들이 인물관계도로 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시즌 1에서부터 많은 인기가 있어 2부작까지 제작이 되었는데요. 등장인물 중 고수 허준호 안소희 배우님들 연기파 배우님들에 인물관계도가 인기에 비결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아래에서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가 어떻게 되는지, 최근 시청률을 몇 프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기 전에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어렴풋이 어떤 드라마인지 알아보고 보면 더욱 도움이 많이되겠죠. 그럼 먼저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어떤 드라마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 의 판타지 추적극"

'32년째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
'제 아내를 찾아주세요'

'죽어서야 발견되는 성인 실종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쏟아지는 실종 뉴스들.
대체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生死도 모른 채

세상의 관심 밖으로 사라진 수많은 이들.

아마도 그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기를, 찾아주기를, 끝내 잊지 않기를.

[미씽: 그들이 있었다 2]는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의 간절함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다.

-- 세계관 : 3공단 ---

산 자에겐 그저 비릿한 쇠 냄새와 녹슨 고철덩어리 투성이인 폐공단.
그곳에 실종된 망자들의 村이 있다.

시간의 흐름과 담을 쌓은 듯

고즈넉하고 단아한 한옥촌.

족히 천 년은 됐을 법한 웅장한 보호수와 그 너머로 보이는 잔잔한 호수,
마을 중심엔 솜씨 좋은 주인장이 있는 슈퍼가 있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학교에선 희망을, 꿈을, 가르친다.

두온마을이 그랬듯

이곳의 망자들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바깥세상 어딘가에서 시체가 발견되면 마침내 사라진다.
그것만이 마을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딱 한 명의 망자를 제외하면.

이 마을엔 경계의 룰을 벗어나
산 자의 세상을 오가는 특별한 망자가 있다.
그 자가 어떤 이유로 바깥세상을 드나드는지 망자 스스로도 모른다.
비극적 생의 끝에서 찾은 실낱같은 힘.

망자는 매일 이웃의 그리움을 숙제처럼 짊어지고
산 자의 세상으로 간다.

누군가 우리의 사무침을 들어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그리고 마침내 김욱과 장판석을 만났다.

망자를 보고 그들의 사연에 귀 기울여주는 산 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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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 그들이 있었다2 인물관계도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물관계도는 출연 배우님들에 캐미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미씽에 인물관계도는 마약반 이만식, 실종전담반 백일두, 신준호, 셰어하우스에 장판석, 김욱, 이종아 역에 캐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인데요. 아래에 구체적인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드라마를 보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인물관계도

김욱남. 30대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 귀를 녹이는 꿀성대, 출구 없이 홀딱 빠져드는 츤데레 매력까지. 나 김욱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 아니 완벽한 남자야. 단점? 그런 거 없는데... 아, 하나 있다. 쓸데없이 정의로운 거. 그게 왜 흠이냐고? 말도 마. 그놈의 정의감 때문에 생사를 오간 게 한 두 번이 아니에요. 기억 안 나? 납치당하는 여자 도와주려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거. 하늘이는 또 어떻고? 괜히 엄마 찾아 준다고 약속했다가 유괴범으로 몰리고 미친놈 소리 들었잖아. 내가 한 번 뱉은 말은 꼭 지키고야 마는 성격이라. 훗. 그게 벌써 일 년 전이네. 두온마을... 그 낯선 곳에서 엄마를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사실 지금도 안 믿겨. 며칠 전에 두온마을에 갔었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 카페 하와이, 놀이터, 그때 내가 본 게 다 헛것이었나 싶더라니까. 막말로 죽은 사람이 사는 마을이 있다는 게 말이 돼? 미친놈 소리 들어도 싸지.

근데 말이야. 그게 꿈이든 헛것이든 너무 좋았어. 덕분에 엄마에 대한 오해도 풀렸고, 범수, 준수, 토마스처럼 좋은 사람들도 만났고. 장씨 아저씨랑 고생고생 하면서 마을 사람들 찾으러 다닌 것도 뿌듯했고. 뭐랄까. 안 그래도 멋진 놈이 더 성숙해진 느낌이랄까. 잘난 척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고 사실이!

아놔 이런 말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뉴스 안 봤어? 그 지나가던 시민이 바로 나야! 이런 일 한 두 번도 아니니까 됐다고 극구 사양하는데도 굳~이 주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용감한 시민상까지 받았잖아.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햇빛밝을 욱.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사람!

좀 찜찜한 게 하나 있긴 한데... 그 날 보이스피싱 당할 뻔한 할머니 도와줄 때 말야. 어떤 남자가 나한테 범인을 지목해서 알려줬거든. 그래서 냅다 쫓다가 놓쳤는데 이번에도 그 남자가 나타나서 범인이 반대쪽으로 갔다고 빨리 가보라는 거야. 아니 범인을 봤으면 지가 잡던가 아니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지, 왜 자꾸 나한테 잡으래? 거기 딴 사람도 많았는데 하필 나한테 와서. 이상하지 않아? 그때 이후로 이 녀석이 자꾸 내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어. 우연히 만난 척 하면서 반갑게 인사도 하고, 은근슬쩍 날 떠보기도 하고. 아주 수상해. 분명 속셈이 있는 것 같은데 말을 안 하네. 그래서 기억을 되돌려 봤는데 아무래도 이 자식, 그 날도 일부러 접근한 것 같애. 뭐지. 뒷골이 서늘해지는 묘한 기시감은. 이러다 또 골치 아픈 일에 엮이는 거 아냐?

아... 귀찮고 복잡한 거 딱 질색인데.
삘이 온다. 뭔가 쌔한 삘이 와.

장판석

남. 50대


요새 주말마다 산에 오르는디 거기서 만난 어르신이 그런 얘기를 하대. 인생은 고통의 바다 위를 걷는 거라고. 생각만 해도 아찔허지. 잔잔한 물 위를 가라고 해도 심장이 철렁할 판에, 고통의 바다라니. 순간 발끈해서 그런 끔찍한 소리 마쇼, 하고 내려왔는디. 곰곰 생각해 본 게 그 말이 맞더라고. 내 인생이 그려. 재작년에 현지 찾아서 집사람 곁으로 보내고 이제 여한이 없다, 남은 생은 덤으로 여기고 조용히 살다 가자 했는디, 밤마다 잠을 잘 수가 없는 거여.

눈을 감으믄 현지 얼굴이 떠오르고, 눈을 떠도 현지가 아른아른 거리고. 너무 늦게 찾았다고 아빠를 원망하는 건지 아님 뭔 할 말이 있는 건지. 여튼 단 하루도 현지가 곁을 떠나지 않는 것이 영 싱숭생숭했거든. 근디 이유가 있었더라고.

이런 말 하믄 욱이가 또 지랄지랄 헐 텐디, 나 요새 또 헛것이 보여. 두온마을에서 현지 찾은 이후로 아무것도 안 보이길래 다 끝났구나 싶었는디, 또 보여.

설마설마 했는디, 망자가 맞어. 실종전담반 가서 사진이랑 이름까지 다 확인해 봤어. 환장할 노릇이지. 더 기가 막힌 건 이 망자가 우리 현지를 알더라고. 재작년까지 현지랑 같이 있었디야. 그 말 듣는 순간 억장이 무너져서 한참을 주저앉아 울었당게... 그 망자 말로는, 우리 현지가 성격도 활발하고 친구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대. 참 내, 친구들이라니... 대체 얼마나 많은 애들이 죽어서 몸뚱이도 못 찾고 있는 거여. 그 부모들 심정은 어떻겠냐고. 밤이고 낮이고 현지가 아른거린 이유가 이거였어. 우리 착한 현지가 지 친구들 찾아주라고 날 찾아온 거여. 안 그려?

안 그래도 두온마을 떠난 뒤로 마땅히 정착할 곳을 못 찾고 있었는디, 이참에 짐 싸서 그쪽으로 가 볼라고. 나는 욱이나 이사장하고 달라서 도시에선 못 살겄어. 밤낮 없이 시끄럽고 정신 사납고. 게다가 식구도 하나 늘었거든. 장군이 멍군이에 멍군이 새끼 짬뽕이까지.

일단 맘은 먹었고, 거기서 뭘 할지는 가서 생각해 볼라고. 뭐 어떻게든 되겄지. 욱이는 벌써 눈치를 챘는지 내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녀. 여튼 욱이 갸도 오지랖 하나는 올림픽 금메달감이여. 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당게.

생긴 것도 멀쩡하고 보기보다 정도 많은디 왜 여태 장가를 못 갔나 몰라.
성질머리가 욱해서 그른가...

이종아여. 30대


철밥통 공무원을 때려치고 [참조은 전당포]를 운영한지 딱 2년 됐어. 울 엄마 아빤 공무원이야말로 1등 신부, 1등 며느릿감인데 왜 그 좋은 스펙을 차버렸냐고 아직도 잔소리셔. 내가 뭐 시집 잘 가려고 공무원이 된 줄 아나. 난 어디까지나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던 것뿐이라고. 물론 전입신고나 등초본 떼는 일도 훌륭한 업무지. 하지만 그보다 더 보람찬 일을 찾았는데 어떡해. 게다가 그 일은 나 아니면 안 되는 거라고. 욱이 오빠랑 장씨 아저씨가 백날 귀신을 본들, 내 뛰어난 해킹 실력 아녔으면 아직 그 사람들 반도 못 찾았을 걸?
이런 게 진짜 정의사회구현이지. 억울하게 죽은 시체 찾고, 못돼 처먹은 범인은 만천하에 까발리고. 덕분에 두온마을 사람들은 거의 다 찾았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인데 꽤 정이 들었나 봐. 한 명 한 명 찾을 때마다 울컥한 걸 보니.

오랜만에 본가에 갔다가 이상한 소문을 들었어. 고등학교 동창 정아가 결혼식 날 사라졌다는 거야. 결혼식에 신부가 안 나타났으니 난리가 났겠지. 그때부터 마녀사냥이 시작된 거 같애. 원래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신랑 친구랑 바람나서 도망갔다, 명품 사느라고 결혼비용을 날려먹었다, 별별 소문만 무성하고 정작 당사자랑 연락했다는 사람은 없어. 정아 부모님은 동네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면서 이사가 버렸대. 울 엄마는 정아랑 친했다는 얘기도 말라는데, 진짜 다들 너무한 거 아냐? 평소에 행실이 좋든 나쁘든 사람이 없어졌으면 찾는 게 우선이지, 정아가 야반도주 하는 거 봤어? 본 사람 있음 나와 보라고!

욱이 오빠랑 장씨 아저씬 내 얘기 듣자마자 경찰에 신고했어.
그리고 같이 정아를 찾아 보재.
역시 정의로운 사람들, 내가 이래서 두 사람을 좋아한다니까!

오일용남. 20대 / 3공단 거주 3년


태생부터 가난했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고 엄마가 병으로 입원했을 때 난 열일곱이었다. 그때부터 돈을 벌어야 했다. 새벽 우유배달, 편의점 알바, 중국집 배달까지 종일 일했지만 엄마 병원비는커녕 월세 내기도 빠듯했다. 그때 중학교 동창 필중이가 찾아왔다. 고등학교를 때려 쳤다는 필중이는 비싼 운동화에 현찰이 가득 찬 명품백을 들고 있었다.

돈 벌고 싶냐는 필중이 말에 난 사람 죽이는 것만 아니면 뭐든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강선장 아줌마 말로는, 내가 죽었는데 시체를 못 찾은 상태라고 했다. 날 죽인 놈을 당장 찾아가 멱살을 잡았다. 그런데...! 내 손은 멱살 대신 허공을 휘저었고 그는 날 알아보지 못했다. 아니, 날 통과해서 지나가버렸다. 허탈한 심정으로 돌아왔을 때 마을의 꼬맹이가 말했다. 산 사람은 우리를 못 본다고. 그리고 우린 이 마을을 벗어날 수 없다고.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난 방금 나갔다 왔는데?

마을을 벗어날 수 있는 건 능력이 아니라 저주에 가깝다. 어차피 산 자들에겐 유령일 뿐이고 그들에게 어떤 영향력도 끼칠 수 없으니까. 이제 와 후회한들 과거를 되돌릴 수도, 뭔가 좋은 일을 할 수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그들을 지켜보는 것 뿐.

그 날도 답답한 심정으로 보이스피싱 당하는 할머니를 지켜보고 있었다. 필중이 똘마니 한 놈이 당황하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저쪽으로 갔는데.’ 혼잣말을 했는데 한 남자가 ‘저쪽?’ 하며 쫓아가는 게 아닌가. 내 말이 들려? 내가 보여?! 이번엔 또 다른 남자가 다가와 내 두 눈을 똑바로 보는 게 아닌가. 이 아저씨 뭐지. 게다가 낯이 익다. 어디서 봤더라... 아! 현지가 보여준 사진 속 남자. 현지 아빠다!

이 사람들만 있으면...
내 시체가 있는 곳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강은실여. 50대 / 3공단 거주 30년


가만있어 보자... ‘은실’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네요. 다들 강선장이라고 불러요. 뭐 틀린 말은 아니지. 이래봬도 내가 생전에 조깃배 몰던 선장이거든.

[주원호]라고, 우리 아들 태어나던 해에 배를 사서 아들 이름을 붙였어요. 그때는 신랑이 배타고 나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웠지. 내가 직접 바다에 나간 건 한~참 후에. 우리 주원이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였는데 어느 날 아빠 따라가서 고기 잡아오겠다고 나갔다가 둘 다 안 돌아왔어요. 예보에도 없던 빌어먹을 풍랑이 쳐서 첫 날은 배만 돌아오고 다음날은 아들이 바닷물에 쓸려오고 그 다음날은 남편이 고깃배에 실려 돌아오고...

두 사람 장례 치르고 나서 따라 죽으려고 했는데 오기가 생깁디다. 옘병할 놈의 바다, 죽을 때 죽더라도 곱게 빠져 죽진 말자. 그래서 배를 타기 시작했어요. 오늘 죽어도 좋고, 내일 죽어도 좋다, 그랬는데 죽지도 않고 5년을 탄 거야. 고기도 잘 잡히고 사업장도 커지니까 동네 사람들이 그러대요. 풍랑도 염치가 있어서 나는 비껴간다고. 개뿔. 입방정이 씨가 됐는지 그 해 태풍에 유명을 달리했어요. 눈 떠보니 여기더라고요. 죽었는데 시체를 못 찾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나. 어차피 초상 치러줄 식구도 없는데 잘 됐지 뭐. 그때부터 여기 정붙이고 삽니다. 그게 벌써 30년이 다 됐네.

여긴 말예요, 애들이 너무 많이 와요. 적게는 서너 살부터 많게는 스무 살까지 대체 저 천사같은 것들이 뭘 잘못 했다고 이런 델 오냔 말이지. 속에선 울화통이 터지지만 내가 뭘 할 수 있겠어요. 그냥 따뜻한 밥이나 해먹이자, 해서 시작한 게 이 가게예요. 처음엔 탁자 두어 개 놓고 애들 불러다 밥을 먹였는데 점점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져서 아예 식당 겸 전빵을 차렸어요. 맞다, 요샌 전빵이란 말 안 쓴댔지.

암튼 내가 원래 손도 크고 목소리도 크고 좀 요란스러워요. 뭘 했다 하면 대충이 없어. 일을 사서 한달까. 덕분에 이 동네에서 제일 바쁘게 삽니다. 학교 급식 도맡아 하지, 동네 노인들 도시락 만들지, 시도 때도 없이 불쑥 새로 오는 불쌍한 망자들 돌봐야지, 잠시 엉덩이 붙일 틈이 없다니까. 할 일은 많은데 몸뚱이가 하나라 영 불편하기 짝이 없네요.

참, 내가 그 얘기 했나? 얼마 전에 현지아빠 온 얘기. 이 동네에 십년 넘게 있다가 재작년에 사라진 여자애가 있는데, 그 애 아빠가 여길 왔지 뭐예요. 인물이 훤칠한 욱이 총각이랑 둘이 왔는데 너무 딱하더라고. 딸이 그렇게 억울하게 있다 갔는데, 그 아빠까지 이런 데 올 게 뭐야. 기왕 올 거면 현지 사라지기 전에 와서 부녀상봉이나 하게 해주던가. 근데 더 기가 막힌 게 뭐냐면, 이 양반들이 안 죽었다는 거예요 글쎄. 망자 생활 30년 만에 산 사람을 보다니, 것도 한 명이 아니라 둘씩이나. 진짜 죽어서도 오래 살고 볼 일이라니까.

덕분에 요새 아주 든든하고 좋습니다. 아니, 산 사람이 둘씩이나 있는데 이 억울한 사람들 그냥 두겠어요? 밖에 나가서 뭘 해도 하겠지, 내가 딱 보니까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야.

30년 전 물고기 밥이 됐을 나는 제쳐 두고,
저 어린것들 싹 다 보내주면 원이 없겠네요.
제발.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몇부작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몇부작으로 제작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2022년 12월 19일에 첫화를 시작으로 현재 5부작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총 14부작으로 방영되었는데요.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네요. 인기가 점점 고공행진 하고 있는데 몇부작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시청률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시청률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12월 19일을 첫 방송으로 시작 시청률은 3.7%였습니다. 하지만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최근 4회 차에는 4.5%라는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방송인 14부작에는 몇 프로에 시청률을 기록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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